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러스성 간염 (문단 편집) == 개요 == 바이러스성 간염이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간염을 말한다. 급성과 만성이 있다. 바이러스성 이외의 간염으로는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B형 간염이 절대 다수인 86%를 차지하고, C형 간염이 12%, A형 간염은 2%라고 한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036|기사]] 서양에 비해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서 바이러스성 간염, 특히 B형 간염의 유병률이 높다. B형 간염의 경우 태어날 때 어머니로부터 감염이 된 [[수직감염]]과 출생 이후 감염된 후천적 감염으로 나뉜다. 후천적 감염 중 거의 대부분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 혹은 무증상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병균을 처리하며 별다른 치료 없이 완치(resolution)된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완치되지 못하고 만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후천적 감염인데 완치되지 못하고 만성 간염으로 발전하는 사례 역시 주로 5살 미만 영유아 시절 감염된 경우이며, 청소년기, 성인기에 감염된 경우는 사실상 100% 가까이 완치된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수직감염]]된 경우 완치율이 거의 0%에 가까우며, 대부분(거의 100%)이 만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대한민국에서 B형 간염에 걸린 경우 거의 대부분 수직감염에 의해 감염된 것이고 후천적으로 감염된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수직감염이든 후천성 감염이든 만성 간염으로 발전한 경우 25%의 환자에게서 간염 후 10-30년 이내에 [[간경변]](cirrhosis) 및 [[간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 외 약 5% 안팎의 환자군은 증상이 보이지 않는 만성 보균자(chronic carrier) 형이며, 1% 이내의 환자에게서 전격성 간염(fulminant)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비해 C형 간염의 경우, B형 간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약 10-15%정도의 환자만이 병을 스스로 개선시키며, 85-90% 이상의 경우 만성 간염으로 발전해 이 중 약 10-20% 환자에게서 20-30년 이내에 간경변 및 간암 등이 발병하게 된다. 나머지 1% 미만의 환자에게서 전격성 간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여담으로 A형 간염과 B형 간염은 [[혈액형]] A형, B형인 사람이 발병확률이 높다고 오인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54.html|#]] 그냥 바이러스 각각의 형태를 놓고 A형태, B형태 등으로 분류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